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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포] 사랑과 어둠의 이야기 (A Tale of Love and Darkness, 2015) 리뷰
이번 영화의 주요 특징 몇가지만 살펴보고 가겠다. 이 영화는 이스라엘 작가 아모스 오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원작은 작가 본인의 삶의 일부분을 소재로 한 자전적 소설. 시대적으로 암울했던 제 2차 세계대전 이후를 배경으로 함. 영화 진행은 나탈리 포트만의 아들로 나오는 아모스가 할아버지가 되고 난뒤, 자신의 어렸을적 어머니에 대해 회고하는 액자식 구성으로 진행 미국과 이스라엘 합작 영화이며, 히브리 소설 원작 이어서 그런지 대부분의 장면이 히브리어로 연기함. 나탈리 포트만이 이 히브리 소설을 처음 접하고 자신이 영화로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할만큼 감명 깊었다는데, 나는 원작을 모르는데다 시대적 배경도 모르며, 이스라엘 사람이 아닌 외국인에게 까지 본인이 받았던 감동을 2차 창작으로 선사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