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서야 적는 근황

리에님

·

2016. 6. 11. 11:41

사실 입대할때랑 첫 휴가 나왔을때랑 이것저것해서 그때 나의 생각들을 적어 놓고 갔어야했는데


뭐 했었는지는 모르겟지만 참 시간이 없었다. (아마 게임했을듯)


정확히는 LoL만 거의 만 3년정도 하다가 거의 접은상태고 도타2에 빠져있는데


패치를 너무 자주하는 이유와 시즌마다 확연하게 달라지는 메타 늘 나오는 캐릭만 나오는 이유


그리고 결정적으로 접게된 이유가 솔로랭크가 사라지고 다인큐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다시 생기니 마니 하다가 결국 다인큐시스템으로 간다고 확정나고 요새 휘청거리고 있다. 피시방 점유율도


30%대가 채 안될정도로 인기가 사그라 들었는데, 서비스만 좋았어도 갑자기 무너지지는 않았을텐데..




아무튼


15.05.26 입대하였고 현재로써는 입대한지 1년 조금 더 지난상황이다.


부대 안에 있으면 긴시간이 남았지만 그래도 해온게 남은것보다 많으니깐 빨리빨리 어떻게 시간은 갈거같다.


입대했을때는 정말 우울해서 미칠것같고 아무것도 못하고 그랬었는데 1년 지나니깐 쫌 나아진듯 싶고


요즘 날씨가 더운데 휴가복귀하고 나서 어떻게 해야하나 전역하고 어떻게 해야하나 싶지만


이또한 지나가리라 생각하고 생각없이 살다보면 시간은 지나가 있겠지.


그때가서 생각해도 늦지않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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