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의 소설.
리에님
·2012. 6. 6. 18:17
다 읽었는데..
이도저도 아닌 결말에 교훈성이 하나도 없는 책
이라고 밖엔 설명을 못드리겠네요..
이건 뭐 개인차긴 한데.. 저같이 스토리 짜임새있고 연작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비추천.
정말로 거짓말 안보태고 1막, 2막 막마다 스토리와 캐릭터아 아~~~~~~예 다르길래
'패러렐 월드'인가? 아니면 혹시 여러가지의 캐릭터들이 모여서 하나의 교훈을 주려는건가?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스토리 하나하나마다 소소한 즐거움을 얻고싶으면 추천.
내용은 가끔 심오해질때도 있는데 쫌... 많이 실망했습니다.
[E] 앨범 다음으로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