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트로닉스 게임컴 커맨더 헤드셋 리뷰
리에님
·2015. 1. 19. 01:48
Plantronics Gamecom Commander Headset review
10월 16일 구매한 뉴에그발 플랜트로닉스 게임컴 커맨더 헤드셋. 단돈 60달러.
몰테일에서 하나SK카드 글로벌페이 체크카드로 배송비 결제시 배송비 10달러 할인 이벤트를 했을때 사서 배송비 8달러인가 내고 배송받았다. 7만원이 조금 넘는 가격에 헤드셋을 구매했다. 국내대비 완전 싼 가격.
뉴
에그답게 포장이 또 완벽했다. 박스안에 플랜트로닉스 박스를 중앙에 두고 완충재가 사이사이 빽빽히 넣어져있었다. 개봉전 사진은
아쉽게도 없다.. 뉴에그라는 사이트가 결제만 쉽게 되면 누구나 이용가능하고 참 좋을 사이트인데 안타깝다. 어지간한 사람은 삼성
아멕스카드나 비트코인밖에 안먹으니.. 나는 배대지 몰테일 델라웨어나 이하넥스 오레곤을 사용했고, 카드는 하나SK카드 비바G
체크카드 사용했다. 결제전 카드사 홈페이지 들어가서 영문주소 먹이고 IP우회해서 결제했더니 잘만 되더라. 뉴에그 결제 어렵지
않다.
국내 정식 유통된 제품은 20~30만원을 호가하며 이 제품은 전 세계 한정판 헤드셋이다.
아마 만개정도? 한정 생산 한다고 들었다. 그것 때문인지 제품마다 헤드셋 귀에 써져있는 네자리의 숫자가 다르다.
기존에 2년동안 잘 쓰고있던 플랜트로닉스 게임컴 377이 오래되서 먼지와 기름 등등.. 착용부분이 너무 더러워져.. 새로 샀다. 내구성은 안좋은 편이다. 두개중 한개는 헤드셋 머리가 부러져서 버렸으니..
음질은 기존에 쓰고있던 플랜트로닉스 게임컴 377과 쓰다가 되판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V2 제품과 비교했을시 다 음질은 고만고만 했다. 무난한 플랫성향의 제품들. 하지만 착용감이 달랐다. 플랜트로닉스 제품들은 게이밍기어를 전문적으로 만들던 기업이 아니라서 그런지, 이 제품을 3~4시간 정도씩, 오래 착용했을시 귀가 답답했다. 스틸시리즈 시베리아 V2는 여름에 장기간 착용해도 땀이 찰뿐 귀가 답답하거나 아프지 않았는데.. 대신 플랜트로닉스 제품들은 음향기기 전문이다보니 마이크쪽이 기능이 충실했다. 엥간한 콘덴서 마이크 꽂고 말하는것처럼 들려서 마이크 음질 하나는 헤드셋치곤 좋은것 같다.
총평 : 플랜트로닉스 게임컴 커맨더 헤드셋은 롤드컵 후원 헤드셋이므로 롤 고수가 되고싶은 느낌을 받고싶다면! 음성 채팅을 할때가 많거나, 인터넷 방송을 하기위해 마이크가 좋은 헤드셋을 찾고 있다면! 베이스, 트래블이 강하지 않은 플랫 성향의 헤드셋을 찾고 있다면! 게임컴 커맨더 헤드셋 강력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