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연말결산

리에님

·

2019. 12. 30. 17:53

 

 

191122 주문 (99$), 191126 배송비결제 (5$) = 105$ , 191130 도착

 

191126 주문 (162$) + (구라안치고 한달걸림) 191221 배송비결제 (9.53$) = 171.53$ , 191230 도착

 


도합 276.53$ 썼고, 내 지갑사정에 맞지않는 큰 지름이었고 최근에 헤드셋도 망가져서 또 직구를 할까 싶었지만

이렇게 오래걸릴거같아서 그냥 직구안하고 국내 정발품 헤드셋 하나 사버렸다.

 

제품 이름은 "ASUS ROG DELTA CORE" 라는 제품이고 국내 정발품을 구입을 했다.

 

하이마트에서 쿠폰사용하여 대략 11만원쯤 들었다.

 

이 제품은 Hi-Res 인증을 받았고 가청 주파수 40Khz 까지 지원한다. 따라서 게이밍 헤드셋으로 출시됐음에도 음질도 상당히 괜찮은 편에 속한다.

개인적인 음색평은 살짝 저음이 강조되었고 고음은 답답까진 아니지만 저음보단 약하게 출력되는것 같다.

해외에선 정가 80$, 국내 정발가 13만원이며, 제이웍스 수입이라 AS는 좋은편에 속하지만 1년으로 짧으며 이 수입사의 정발가는 하나같이 비싼감이 있다.

 

헤드셋은 자유롭게 양옆으로 휘는편이고 추가로 지급되는 메쉬+가죽 재질의 이어패드도 있어서 오래써도 따뜻해지지 않고 괜찮은 착용감을 보여준다.

허나 지금이 겨울같지 않은 겨울이지만, 계절이 계절인 만큼 메쉬재질이 얼마나 만족감을 줄지는 여름이 돼봐야 정확하게 알수 있을거 같다.

 

마이크는 Discord 인증을 받았으며, 디스코드 인증이란 말에 마이크도 내가 만족할수 있을거란 생각에 구입을 했는데

써보니까 이런 보급형 모델치곤 괜찮지만 전에 쓰던 헤드셋이 마이크 개깡패 헤드셋이라... 비교가 될수밖에 없더라.

전에 쓰던 헤드셋보단 솔직히 안좋은거 인정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새로 산 모델또한 엄청 후지진않다.

 

전에 쓰던 모델은 지금 페이커가 착용중인 헤드셋이다. 선수들이 대회장에서 착용중인 헤드셋을 쓰고있었는데 당연히 비교가 될수밖에.

음질은 ASUS ROG DELTA CORE 압승, 마이크는 Plantronics GAMECOM COMMANDER 압승으로 결론지으며

 

헤드셋 이야기는 각설하고

 

블프가 시작되기 전인 아마존 파이어 HD10 구입때는 아마존 측에서도 정말 빠른 입출고와

오마이집또한 정말 빠른 입출고를 보여줘서 거의 일주일만에 배송이 왔었는데.

 

12월이 넘어가서부턴 배대지가 맛탱이가 가버렸다.

 

사람들이 대규모 배대지를 블프기간때 왜 피해야 하는지 누누히 말하는글에 콧방귀를 뀌며

 

'매스드랍 1개월도 기다렸는데 그정돈 기다릴수 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매스드랍에서 HD6XX 주문했을때는 일하느라 바빠서 그랬는진 몰라도 시간이 잘갔는데 이번에는 진짜 진이 빠지더라.

 

우선 아마존측에서 3주정도 걸렸고, 오마이집측에서도 입고된지 2주만에 결제가 되었다. 그리고 만 한달이 지난 오늘 집에 도착했다.

거기다가 설상가상으로 오마이집 프라임 무료체험기간 끝나기 전에 해지했어야하는데 해지하는 페이지를 찾아봐도 없더니만

49$가 자동결제되어 본인들 책임 없으니 10% 수수료 떼고 나머지 44.1$ 환불해주겠다고 하는데 정말 짜증이 났지만 그거라도 받아야지 어쩌겠나.

 

총 도합 276.53$+4.9$+헤드셋 구입가 113,520=281.43$+113,520원 을 쓰게됐다.

대충 40만원 좀 넘는 가격이네.

 

아 참고로 아쉬웠던 점이 이번 블프때 ROG DELTA CORE의 상위모델인 ROG DELTA 모델이 정가 160$ 물건이 반값에 풀렸다는 점이다.

그땐 기존에 쓰고있던 헤드셋이 이어패드가 삭지도 않았었고 또 그거빼고는 잘 작동해서, 교체할 생각이 없었던 상태라

그냥 무선헤드셋만 저렴한거나 뒤지고있었지 ROG DELTA는 거들떠도 안보고 있던 상태라 이걸 못건진게 너무 아쉽다.

 

ROG DELTA의 하위모델을 ROG DELTA 새거 살 가격을 주고 산거나 다름이 없기때문에....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역시 넷플릭스는 누워서 침대에서 봐야지

태블릿 구매시에 발생했던 105$ 이외에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알아보고 있었는데

저렴한걸 찾다보니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하려다가 든 생각은

 

'어짜피 국내에서 판매하는 제품도 중국에서 떼다 파는건데 가격도 별차이없네?' 해서 국내 판매자들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네이버스토어에서 괜찮은 제품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그쪽에서 구매했다. 케이스와 강화유리 합쳐서 19100원이 들었다.

 

태블릿 본체 얘기를 하자면, 기본적인 셋팅은 정말 못쓸정도라서 꼭 'Amazon Fire Toolbox' 라는 프로그램으로 손을 봐줘야한다.

기본으로 뜨는 아마존 광고를 꺼주거나, 아마존 파이어런쳐대신 노바런쳐를 사용하게 해준다던가

유튜브 광고없이 시청할수있는 유튜브 밴스드를 설치해준다던가, 이런걸 가능하게끔 해주는 툴이다. 꼭 사용하자.

하지만 사실 손봐줘도 좀 별로긴하다. 설정해놓은게 계속 풀리기도하고, 기본적으로 한글UI를 지원을 안한다.

효도용으로 구매하실거면 다른 태블릿 저렴하게 팔때 사는걸 추천한다. 그렇다고 화웨이는 절대사지말것.

 

특히 이번블프때 아이패드 7세대 191$ 대란이 있었어서. 파이어 HD10의 가성비? 그것또한 아이패드 7세대가 압승했던거 같다.

기본적으로 아이패드는 추가적인 보호필름과 케이스를 구하기 편하고, 월드워런티 적용으로 국내에서 AS도 가능하며

굳이 귀찮게 태블릿 손봐줄것도 없이 완벽하고, 성능도 어지간한 태블릿 씹어먹기 때문에.

본인이 넷플릭스 머신을 하나 장만한다고 가정하면 무조건 구매해야되는 제품이며, 무조건 구매해야되는 가격이었다.

 

그 대란이 떴을땐 이미 내가 이 제품을 받고난 뒤라서, 구매할수가 없었다. 정말 아쉬웠던 순간중에 하나였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이다.


이틀전 필자의 생일이었는데 본인의 생일을 축하가기 위한 생일선물일까? 아니면 신년맞이 새해선물일까?

무엇인지는 알 수 없지만, 기적처럼 올해가 끝나기 이틀전인 12월 30일 오늘.

"Amazon Fire TV Stick 4K", "WD Elements 10TB" 이 두가지 제품이 집으로 무사히 도착했다.

 

아마존 파이어 스틱 4K 구성품

아마존은 정말 단촐한 박스를 사용하지만 포장이 성의없진 않아서 난 만족이다. 과하진 않지만 덜하지도 않는다고 생각.

구성품은 HDMI연장선, 110V 콘센트, 마이크로5핀 USB, 파이어스틱4K 본체 그리고 리모컨과 AAA 배터리 2개 되시겠다.

전원 공급은 본체와 마이크로5핀 USB를 연결하고 USB와 어댑터를 연결해서 전원 공급이 되는 구조다.

 

구동해보니 리모컨 반응이 상당히 빠른편이고, 여행갈때도 가지고갈수 있어 상당히 좋은거같다.

돌비비전과 HDR10 지원하며 편한점은 전원버튼을 누르면 바로 파이어TV스틱 4K 본체와 티비본체가 동시에 켜진다. 반대도 마찬가지.

나같이 나스나 국내 OTT 사용 안하고 넷플릭스 머신 전용으로만 쓸사람들은 25$니까 필구라고 할수있다.

 

WD Elements 10TB 구성품.

이 외장하드는 단촐하다. WD 엘레멘츠 10테라 본체, USB3.0 SS 케이블, DC 12V 1.5A 110V 어댑터.

 

프리볼트라 이렇게 싸구려 500원짜리 철물점 돼지코를 이용하여 사용하면 정상작동 한다.

이런 싸구려 철물점 돼지코를 이용하다가 아예 본체회로가 맛탱이가 가버린 사람들이 몇 있던데 나도 그럴까 겁난다...

근데 정말 그런 사례가 몇 없긴한데 있기는 또 있고 그래서 여러가지 방안을 생각해보았으나 결론은 그냥 이대로 쓸까한다.

 

고장나면 고장난거겠지... 안 나야겠지만

 

꽂으니까 10TB 인식 잘되며, 적출할생각이 없기때문에 이렇게 그냥 사용하면 될거같다.

 

적출을 굳이 안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외장하드가 편하기 때문에.

이곳저곳 꽂고 쓸수있다는 엄청난 장점을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 대용량 USB를 사지않는 이상.

 

테스트했을때 이상은 하나도 없었으며, 책상위에 올려놓고 사용중인데 외장하드 본체에서 약간 드르륵 소리가 나며 진동이 있다.

약간 거슬리기는 한데 하드 특성상 진동과 소리가 없을수가 없는 구조이고 이정도면 예전 모델에 비하면 소음도 없는수준이라서

이정도는 애교로 봐줘야 할것 같다.


이상으로 끝!

 

이틀뒤면 새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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