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퓨터를 장만했습니다.
리에님
·2019. 9. 12. 19:47
게이밍엔 3700이든 3900이든 별 차이없지만 그래도 8코어 16쓰레드 맛은 보고싶어서 3700으로 갔습니다.
워낙 요새 환율도 그렇고 컴퓨터 부품값이 미쳐 날뛰고 있지만 언제까지 기다릴수만은 없어서 그냥 구매했습니다.
삼성 시금치램 살까 하다가 그냥 튜닝램샀는데 논오버할시 2400mhz 모델인지 하여간 그렇네요.
XMP 적용은 해놔서 3200클럭으로 작동하지만, 그냥 시금치로 사서 램오버나 해볼껄 그랬나 싶고
뭔가 손해본 느낌입니다. 다음에 살땐 B다이로 사야지.
아 그리고 게임프로모션 막차 탔습니다. 컨트롤과 울펜슈타인 영블러드 증정프로모션 받았습니다.
쿨러에 돈 별로안써야지 했는데 케이스쿨러까지 해버리니 도합 그래도 10만원이나 나왔네요. 별로 안나오긴 했지만.
글카에 돈을 더 박고싶었는데 좀 아쉽게 됐습니다.
파워는 풀모듈러로 사려고 하다보니 마침 3만원 세일중인 모델로 구입했고
개인적으론 램빼곤 다 잘산거같습니다. 굳이 3팬짜리 그래픽카드 구입하긴했는데 2팬짜리에 세일 엄청때리는걸로 살껄 그랬다 싶은정도?
이 녀석은 3년 존버한만큼 오래오래 굴려 줘야겠습니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추천곡 (1) | 2020.07.04 |
---|---|
올해의 연말결산 (0) | 2019.12.30 |
한동안 바빠질것 같습니다. (0) | 2019.06.25 |
PS4 프로 구입기 (2) | 2017.12.31 |
이제서야 적는 근황 (1) | 2016.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