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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대사 모음집

인물들간의 감정이 흔들리는 구절 혹은 블로거 본인에게 깊게 들어온 구절 등을 정리 해봤습니다. 1,2화는 제 기준에선 별게 없었기 때문에 대사를 따로 올리지는 않고 초반부 줄거리는 영상으로 대체 하겠습니다. 사진과 대사 이후엔 영상이 존재 한다면 영상까지 같이 들어갑니다. 사진과 대사만으로는 인물의 감정을 100% 느끼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드는 구절 빼고는 모든 인물들을 심도있게 다룬건 아니고 주연인 이지안(이지은)과 박동훈(이선균) 위주로 골라봤습니다. 명대사만 뽑아낸건 아니기 때문에 참고 바랍니다. ※ 이 리스트들은 어디까지나 주관적임을 밝힙니다. 초반부/영상 3화/대사 동훈 : 어디 살어? 지안 : 안안초등학교 뒤요. 맞아요. 엄청 후진 동네. 동훈 : 아버진 뭐하시고? 지안 : 아저씨 아..

2019.07.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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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Blu-ray 감독판 개봉기

나의 아저씨 OST중 엔딩 테마를 담당하고 있는 곡 입니다. 읽어 주시면서 감상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한동안 블로그 관리가 뜸해 질거라는 공지후 별 다른 글이 없었는데, 그동안 저는 '나의 아저씨'라는 작품을 봤었고, 별거 아닌것 같았던 드라마가 나에게 힘이 되어주고, 자존감을 심어주었고 '나도 다른 이들과 같은, 똑같은 사람 이구나.' 그렇구나. 나도 할 수 있겠다. 할 수 있다. 라는 용기를 심어주고. 너무나도 큰 감동과 함께 큰 여운을 남기면서 보는 내내 힐링되던 작품 이었습니다. 일 시작하기 전에 작품이라도 하나 더 보고싶다는 생각에, 위에 올린 '어른' 이라는 OST가 참 따뜻했던 기억이 남아서 '나의 아저씨' 라는 드라마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던 날에 더위를 피하려 피..

2019.07.03 게시됨